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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환율 지표를 통한 위기 감지

Market
국내 주식
Type
Macro
출처
Youtube
생성 일시
2024/04/08 15:01
최종 편집 일시
2024/04/08 15:01
00:00:00 ️/ 시장 지표와 함께 원/ 환율도 위기 감지의 중요한 지표.
기술적 지표는 시장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시장이 내놓은 메시지를 믿는다.
하지만 위기 발생 가능성을 항상 체크하며, 원/엔 환율을 이용한 탄광 속의 카나리아처럼 위기 징후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위기 감지의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특히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원/엔 환율은 위기 발생시의 시그널을 제공해준다.
00:01:42 / 환율 보다시피 "급등추세" 발생시 조심해야 함.
2001년 이후 월봉환율 차트에서 5개월 이평선이 20개월 이평선을 강하게 뚫을 때 금융위기와 같은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2007년 11월 원/엔 환율에서 "골든크로스"가 발생하면서 급등추세를 나타내면서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하였다.
현재는 원/엔 환율이 추세적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RSI 지표가 과매도 신호가 나오고 있으면 사도 된다는 뜻이다.
2005년 RSI가 과매도 신호를 보낸 지점에서 원/엔 환율이 930원까지 떨어졌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00:04:10 / 환율 강세 때엔 외환 매매 타이밍 유의
2007년, 세계 기축 통화에 해당되는 달러와 엔화에 대비하여 원화와 위안화는 강세를 보였다.
중국의 GDP 성장률이 14.2%로 강하게 나와서 원화와 위안화가 강세를 유지했다.
환율이 5개월과 20개월 이동평균선을 뚫었을 때 엔화를 매수하는 시기로 판단되었는데, 820원에 엔화를 사면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발파장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2008년에 시장이 붕괴되면서 위험관리 방법이 인식되지 않았다는 점이 부족한 점으로 나타났다.
2015년에도 5개월 이동평균선이 강하게 뚫리면서 2013년에도 과매수 신호가 나왔던 것처럼, 환율 강세 때는 외환 매매 타이밍을 유의해야 한다.
00:06:29 / 골든코로스가 나타나는 이유와 이에 따른 시장 변동
2015년 10월, 골든코로스가 9.53에서 9.56으로 상승하며 시장이 큰 영향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15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유가와 투자금의 출현으로 시장이 붕괴되었고, 환율 변동으로 위험 신호가 나타났다.
이후 2016년 고점을 찍고 슬금슬금 가격이 하락한 뒤, 2016년 11월 음봉이 나오면서 크게 하락하게 된다.
00:07:18 / 트럼프 당선 및 시장 변화에 따른 원/엔 환율 변동
트럼프의 당선은 코스피 상승과 관련이 있었고, 원/엔 환율이 바뀌는 경우 시장 리스크의 변화도 생긴다.
시장의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원/엔 환율이 자주 확인되는데, 환율에서 변동이 생기는 시기를 기준으로 시장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2018년에는 떨어졌다 올랐다를 반복하다가 2019년부터는 계속 상승세를 탄다.
시장의 변동에 대한 내한 시스템 리스크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차트이다.
00:10:45 / 원/엔 환율은 안정적. 미래에는 원화가 더 강세일 수도.
2023년 3월에 원/엔 환율은 20개월 이평선을 뚫을 듯 했지만, 실제로는 안 뚫렸다. 그리고 4월과 5월에도 환율은 안정적으로 움직였다.
시장은 원/엔 환율의 큰 위기를 보이지 않아 외환시장의 시스템 리스크에 대해 비관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현재 원/엔 환율은 여전히 5개월 이평선을 뚫지 못하고 있으며, 앞으로 3~6개월 안에 큰 위기가 오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만약 내년에 원/엔 환율이 950원에서 970원까지 상승하면, 5개월 이평선과 20개월 이평선 간의 '골든크로스'가 나올 수 있다.
이때 도망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현재 원/엔 환율 차트를 보면, 아직 과매도 신호가 나오지 않았고, 앞으로 원화가 강세로 변할 가능성도 염두에 둘 만하다.
00:14:09 / S&P500 월봉상의 골든크로스로 인해 국내 시장 전망 긍정적
S&P500의 월봉 차트에서 골든크로스가 나와 시장이 1년 안에 망가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이에 따라 올해 6월부터 내년 6월까지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이 강세장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