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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아이디어 (My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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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 (24.04.15) 탐방을 위한 사전 스터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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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위한 아이디어 도출 내역은 아니기 때문에 투자 아이디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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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Strength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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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모르겠다. 테마성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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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요인 (Weak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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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에 대한 리스크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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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상증자 결정으로 인해 주가 희석 발생 (전체 비중의 20% 이상 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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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Op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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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런 기업은 거들떠도 안볼건데, 공부를 위해 분석해봤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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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SI 기업이 이런 형태의 사업을 띈다는 것만 알면 되고, 투자를 한다면 절대 하지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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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테마로 트레이딩으로 한다면 개인의 판단으로 열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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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IT 직종군이다 보니 하기 사업이 어렵진 않은데, 궁금사항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 사업개요 및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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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정보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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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 IT 종합 서비스회사. SI, SM 및 기타 IT 전반적 서비스 제공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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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DT 전환 서비스 제공, IT 자원 관리 최적화 및 보안 사업 등,
전반적으로 IT 서비스에 대한 컨설팅, 설계, HW공급, 구축 및 최적화, 유지보수, 운영&관제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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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6개 거점 (강원, 이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및 해외 4개 거점 (미국, 헝가리, 중국, 인도네시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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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벤더와 파트너 통한 HW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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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 골드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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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 티타늄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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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바 - 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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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vmware, GENESYS, KT Cloud, NHN Cloud, EQUNIX, MS, Red 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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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비스 제공 범위는 어떻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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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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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환 및 구축
- 공공 기관 클라우드 전환 사업 등
- 업무시스템 고도화, SAP ERP 연계, 정보보호 시스템 이전, 백업시스템 개선, 퍼블릭 클라우드 연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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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
- 컨테이너 중심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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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S/4HANA ERP 전환
- SAP ECC → SAP S4/HANA 인프라 전환
- 관련 서비스 모듈 구축
-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VM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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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자원 관리 최적화 및 보안 강화 (Software De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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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 구축 (Network)
- 네트워크 관리와 제어를 소프트웨어로 중앙집중화
- 유연하고 자동화된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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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 기반 네트워크 자동화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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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WAN + SASE 보안 기능 적용 (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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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DC 아키텍처 구현 인프라 구축 (Data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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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SDS 시스템 구축 (St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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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I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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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기술 통한 비즈니스 환경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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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 클라우드 기업용 전화 / 클라우드 미팅
- 기업용 협업 메신저
- 하이브리드 이벤트 솔루션
- 좌율좌석, 미팅 예약관리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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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컨택센터
- 챗봇 서비스 / 보이는 ARS / 음성봇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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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 IT 서비스 구축
- 공장 운영 레퍼런스 통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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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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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향 디지털 헬케어 서비스 제공 (오케이닥)
- 재외국민 서비스 제공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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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 홈케어 솔루션
- 사실상 이 테마가 전부이지 않나 싶고, 인성에서도 이 사업을 키우고 싶어하는 듯 (자세한건 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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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아지트(AZit) 서비스
- A부터 Z까지 IT 운영 라이프사이클 매니지드 서비스
- 즉, 다 하겠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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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운영
- 예시 :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국제 스포츠 대회 플랫폼 개발 (VR, AR / 관광, 쇼핑, 전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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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변동 사항 및 주식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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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 23년 까지 발행주식 총수는 변동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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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21년에 유증 및 전환권 행사 다해둔 물량이 현재까지 오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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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증자현황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증자 금액이 있는데, 이부분은 확인 필요
(← Click / 21년 증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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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4.04.05 에 유증이 결정되었는데 무슨 내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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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내용 : 기존 주식 발행량의 20% 이상이 추가 발행….
-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되고, 돈도 없는데 타법인 M&A 로 사오겠댄다..
- 부채 갚는데 160억 쓰고, 운영자금으로 80억 쓰고, 타법인 증권 취득으로 60억…근데 23년 영업이익은 50억…
- 참고로 23년 영업이익이 최대 실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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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가 : 2,660원 (금일 주가 기준 2,810원) / 청약은 24.06.20, 신주 상장예정일은 24.07.12
※ 사업 내용 분석 (23.12 사업 보고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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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품 및 서비스 / 원재료 현황을 통한 마진율 확인이 가능한가? 사업형태는 어떤 방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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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품 및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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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프라 사업 : 42% / 헬스케어 사업 : 0.02 % / 소프트웨어 사업 : 23.97 % / 네트워크 장비 도매 사업 : 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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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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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프라 사업 : 33.3 % / 헬스케어 사업 : 0 % / 소프트웨어 : 27.8% / 네트워크 사업 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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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항을 고려 할때 다음과 같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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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프라 사업
- 사실상 재료 (솔루션, 장비 등) 을 가지고 인력을 투입한 구축 및 운영 서비스
- 80% 이상 고마진 남겨 먹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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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사업
- 의미 있는 매입 비중이 아니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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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사업
-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통한 상품 제공
- 20% 정도 마진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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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장비 사업
- 글로벌 벤더 파트너쉽 통한 상품 제공
- 20% 정도 마진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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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비스 제공을 통한 (즉, 인력을 통해 제공하는) 고마진을 확보하고, 글로벌 벤더사 등 영업활동을 통한 매출폭을 확대 하는 사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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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헬스케어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업보고서에도 헬스케어 사업부문을 별도로 설명하고 있음) 현재 기준상으로는 전혀 메리트가 느껴지지 않음.
사실상 테마로 접근이 되는 것 같으며, 연구개발 통해 무엇인가 있는지 확인 필요.
(향후 IR 질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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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정보 자체 솔루션이나 기타 플랫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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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비를 통한 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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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가 6.2 억 정도 수준이면, 한 사람당 연봉을 1억 정도 잡으면 6명 내외의 인력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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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플랫폼 또는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정도의 인력은 아닌것 같은데, 무엇에 활용되고 있는 건지 확인 필요 (향후 IR 담당자에게 질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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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주주 및 임직원 급여 등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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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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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에스넷 지배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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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임원이 가지고 있는 주식금액이 1억도 안되는곳인데, 이런데 내돈을 박아야하나?
라는 의구심이 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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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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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 평균 급여 : 1.7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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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평균 급여 : 엔지니어 5,000 만 / 지원 4,000 정도
※ 주요 재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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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매출액 성장 부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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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이 계절성이 보이며 지속 성장을 보이면서 올라가기보다는 정체에서 나타나는 계절성으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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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 관련 매출이 23년 하반기에 크게 올라간것으로 보이는데 이부분은 국내 기업들의 Data Center 때문이라고 보면 될 것. (Cisco / Dell 공급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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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을 가장 많이 가져다 주는 건 역시 IT 인프라 구축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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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등 일반적 IT 예산은 4Q 를 기준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연말에 몰아서 정산되는 특징이 있음. 나머지는 도매성 상품 유통이라 계약 이후 처리되기에 인프라와 다른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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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 실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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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적자기업이며, 부채비율이 유독 리스크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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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성장했는데, 당기순이이 적자인것은 1Q23 에 무슨일이 있엇던것 같은데,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IR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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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분석 시, 상세 재무재표를 보기도 했는데 여기까지만 했을때도 큰 메리트를 전혀 느끼지 못하겠어서….상세 재무재표 분석 패스.!!
(보면 볼수록 정나미 떨어진다…)
※ 퀀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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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다마 1월을 좋은 흐름을 보여줬다. 그리고 한동한 지루한 모습을 보이다 6월~11월까지는 하락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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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해 기준 4월 이후 유독 약한 종목. 그냥 하지말아야 함. 12월까지 쭉 하락의 흐름.
※ 차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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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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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월에 가장 큰 상승을 보이고 하락을 가져옴. 거래량도 실렸음. 해당 시점에 원격진료 테마를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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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후 부터 재미없는 종목에서 테마에 따라 변동성을 보임.
(테마로 보는 이유는 지금까지 글을 읽었다면 알수있을듯. 실적을 통한 자본의 성장이 있었나?)
(← Click) 실적 통한 자본의 성장이 있었나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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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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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 지지 중. 과거 1년 기준으로 볼때 해당 지점 부터 저점(1,600 원) 까지 -40%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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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 지지 무너진다면 MDD -40% 는 각오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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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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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는 무너졌다. 2,270원 깨지면 고민도 말고 집어던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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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IR 질의 내용에 대한 F/U 는 한번 정도 Update 예정 !
→ 하기 Update 진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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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정보 탐방 결과에 대한 내용과 홈케어 사업 내용 추가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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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케어 사업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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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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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판 사업이 많은데 총판 영업 방식은 어떻게?
- 영업의 개인 능력을 통한 영업 / 최근 아루바 전체 인력이 교체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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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사업을 KT, NHN 등 같이하는데 공공때문에 같이하는지?
- 맞음. 수익이 나는 구조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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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비 사용인건비가 6.2억 정도 되는데, 현재 해당 개발인력이 홈케어 개발인력인지?
- 맞음
- (개인의견) 인당 인건비를 1억정도 잡았을때, 6명 내외 인데 플랫폼 개발인력이 충분해 보이지는 않는데…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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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3 적자 폭이 큰게 23년도 전체에 영향을 미쳤는데 어떤 비용인지?
- 1회성 금융비융 / 업종 특성상 1Q, 2Q 매출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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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영역에 진출하는 사업은 무엇이 있는지?
- AI, 디지털 헬스케어
- AI는 벤더사 공급 물량을 유통하고, 디지털헬스케어는 아까 말한 내역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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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홈케어 장애대응 방안은 어떻게 하는가?
- 현재 하이케어 별도 법인에서 C/S 관리, 파트타임 운영 / 사용자수에 따라 증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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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사업 진행에 있어 큰 어려움은 뭐라고 생각하는가?
- 큰 기업이 들어오기전에 선점하는 것이 중요. 결국 시장선점을 통해 경쟁력 갖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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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코멘트
- 하이케어도 투자를 받으려 더 하고 있음
- 현재 홈케어 500명 정도 사용 / 2~3천명 넘어가면 BEP 넘어가는 지점일 것
- IT 고마진 사업 적극 활용 예정 : 업무 자동화 통해 인건비 세이브 등
- IT 성장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 / 현재는 기존 대상을 기준으로만 활용
- 국내 법이 바뀌더라도 OK DOC 가 국내 적용을 당장하는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